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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가 팔찌 만들기 / V패턴 [ 실팔찌 ] v패턴 미산가 이번에는 저기 보이는 4가지 컬러로 팔찌를 만들어 볼 생각. 지난번에는 단순 패턴으로 사선 스트라이트 무늬를 넣었는데 이번에는 아래 사진 처럼 사선무늬를 응용한 V자 패턴- 이번에는 위에서 고른 4가지 색상의 실들을 각각 1줄씩 150cm를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반을 접어 실 길이의 가운데쯤, 저렇게 둥글게 잡힌 부분을 세 가닥 땋기를 한다. 4가닥이라서 나는 색이 연한 실 두개를 하나처럼 엮었는데 땋은 부분을 다시 하나로 묶어 둥그렇게 마무리해준다. 그런 후에는 다시 집게로 고정하거나 테이프로 작업대에 고정해준다 4가지 색상의 실이 서로 좌우 대칭이 되도록 늘어놓으면 된다. 빛 조절을 잘못해서 색상이 거의 눈에 보이진 않지만 좌우대칭으로- 그런 다음 왼쪽에서 부터 다섯번째.. 더보기
지미 추 플래시 / Jimmy Choo Flash EDP [ 여자 향수 ] Jimmy Choo 지미 추, 두 번째 향수 플래시. 블링 블링 글리터리한 패키지에 빛의 움직임에 따라 반짝이는 듯한 바디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향수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첫 느낌은 약간 프레시한 듯 하지만 장미, 자스민, 릴리 등으로 이어지는 꽃 향기들이 상당히 도발적이다. 아마도 베이스의 우디함 때문인 듯 주로 꽃 향이 많이 느껴지긴 하지만 우디함을 배경으로 한 꽃 향들이 은근 슬쩍 달콤쌉싸름하다. 아무래도 20대 초중반은 안 어울릴 듯 하고 20대 후반부터 잘 어울릴 듯 한데 낮에 열심히 일한 후 불금을 즐기러 가는 모습이 연상 된다. 글리터리한 패키지 때문인지 센슈얼한 향 때문인지 낮 보다는 밤에 어울릴 듯한 향이란 느낌. 어울리는 계절로는 추운 초봄, 가을, 초겨울 정도.. 더보기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4월 말 5월초에 비하면 아주 나쁨이나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확실히 줄어들고 미세먼지 보통인 날들이 계속 이어지네요 그래도 미세먼지가 많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목도 칼칼해지고 창문도 마음대로 못 열고.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야하니까 ㅋㅋ 대처방법을 찾아봅시다 외부 활동 할 때 폐 질환 일으키는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 쓰면 80%차단 입자가 아주 작은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들어올 때 잘 걸러지지 않는다 약간 나쁨 예보 이상일 땐 실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을 해야할 땐 황사 마스크 표시가되어 있는 마스크를 쓰면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80이상이라고 한다. 외출시간은 오전 11시 이후. 미세먼지가 이른 아침엔 지표면 가까이 머물고 오후가 되면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대기 위쪽으로 이동.. 더보기
갭 1969 이매진 / GAP 1969 Imagine EDT 라일락 컬러의 심플한 사각 바디를 지니고 있는 갭. 실버 캡으로 심플함을 마무리. 처음에는 과일향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데 과일껌을 씹는 듯 상큼 달달하다. 마치 사과같기도 한. 하지만 자세히 맡으면 오렌지과의 상큼함에 가까운 느낌. 과일향이 내 코 끝을 감싼 후에 꽃 향기와 섞일 떈 상큼함 보단 달달함이 더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느낌이 더 강한 듯 하고 꽃 향은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한 정도. 아무래도 시트러스 플로럴 우디 향조는 아닌 듯 하다. 시트러스는 맞는 듯 하나, 플로럴 보단 프루티 계열에 가까운 듯 하고 우디함이 그리 강조되거나 돋보이지도 않는다. 아무튼 머스크나 우디 향이 그닥 강조되는 향은 아니어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을 듯. 여름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한 향수. 향.. 더보기
여자의 평생 고민, 헤어스타일 / 숏컷 모음 몇 년전만 해도 2~3개월 한번씩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턴 그냥 계속 길러둔 채로 방치- 요 며칠 숏컷이 하고싶..... 그리고 요즘은 숏컷을 한 연예인들이 제법 보여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래도 숏컷은 용기가 안나서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단발 여신이었던 고준희씨. 그녀는 예뻤다에선 시크한 숏컷으로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셨죠 고준희 씨의 숏컷은 본인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다음 숏컷은 이번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주연 문채원씨. 드라마 때문에 생애 첫 숏컷을 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사실 좀 어색해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이쁜 것 같아요. 보통은 시크함, 보이시함의 스타일이라 생각하게 되는데 문채원씨의 숏컷은 사랑스러워 보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