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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전시

경남 도립 미술관 / N 아티스트 2016 - 새로운 담지자 / 창원전시 "앨리스가 그 곳에서 발견한 것"이란 전시를 보러 갔던 경남 도립 미술관. 동시에 N아티스트2016-새로운 담지자란 전시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 관람했다 1000원의 관람료를 내면 앨리스가 그곳에서 발견한 것이란 전시와 N아티스트2016-새로운 담지자란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도 앨리스와 동일하다 전시 기간 2016.06.09~08.24 관람료 성인 1000원 청소년,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관람시간 10:00~19:00 월요일, 명절 휴무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앨리스의 전시와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어서 전시홀을 자세히 구분해 보지 않으면 헷갈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저 위에 보이면 전시 설명이 적힌 벽 뒤로는 이런 설치물이 있다 작품명 - "열망과 욕망의 중간 어디쯤.. 더보기
2016 창원아시아미술제 : 청춘본심 / 성산아트홀 전시회 2016 창원아시아미술제 : 청춘본심 / 성산아트홀 전시회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청춘본심이란 제목으로 전시회가 열렸는데, 청년문화조명 프로젝트라고 해서 관심이 가 들러보았다. 청춘본심. 1996년 용지못 야외미술제가 시작되고 2003년 청년미술제로 거듭나던 시기에 이 행사는 각 지역의 청년들이 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선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었다. 말 그대로 청춘들의 놀이터였던 셈이다. 그래서 이번 2016 창원아시아미술제는 그때의 정신과 기억으로 회귀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은 다름 아닌 '청춘본심(靑春本心)'을 회복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현실을 저당 잡혀 '청춘'의 가치를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청춘본심'은 '예술본심'과도 바로 연결된다. 지금의 현실에 저항하고 자신이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