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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 등록 및 인증하는 방법 메타블로그란? 간단히, 블로그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 포털, 블로그 허브라고 하기도 하는데, 공동의 RSS 구독기 역할을 해서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여러 블로그로부터 수집된 글을 한 자리에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별 블로그를 하나로 묶기 위한 일종의 블로그 포털 사이트 정도가 되겠다. 블로그 운영자가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가입하여 자신의 블로그 RSS 주소를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등록하면 RSS기준으로 새로운 글이 등록될 때 마다 수집하여 블로그 글을 공개한다고 한다 그럼 우리 블로그도 메타블로그에 등록해봅시다 처음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 그럼 이런 화면이 보일 겁니다. 오른쪽 상단의 "관리"로 - 그럼 블로그탭의 블로그 추가라.. 더보기
모스키노 칩 앤 시크 라이트 클라우드 / Moschino Cheap and Chic Light Clouds EDT 키치 패션으로 유명한 모스키노 답게 칩앤시크 시리즈 바틀도 키치한 느낌. 그러한 다른 칩앤시크 라인들과 같은 디자인에다가 라이트 클라우드란 이름처럼 파란 하늘에 구름이 떠다니는 모습이다. 향은 정말 화창한 맑은 하늘의 뭉게 구름 보는 것처럼 가벼우면서 포근한 느낌인데, 맑은 공기가 바람에 불어오는 듯 상쾌함까지 느껴지는 듯 하다 민트 향처럼의 직접적인 향의 상쾌함이 아니라 향의 느낌이 맑고 상쾌하다. 싱그러움에 더 가까우려나. 향수 시향할때 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보통 다른 향수들의 노트들과 비교했을 때 흔한 재료의 조합이구나 싶어도 역시 향수들은 직접 시향해보면 와 닿는 느낌은 완연하게 다르구나 싶다. 분명 따지고 보면 플로럴 계열인데, 전체적으로 프레시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상당히 깔끔하게 다가온다.. 더보기
안나수이 라뉘 드 보헴 / Anna Sui La Nuit De Boheme EDT 다른 향수들 바틀에 비해 상당히 화려한 바틀을 가지고 있는 안나수이 향수들. 그 중에서도 골드 패키지와 바틀로 유난히 화려함을 자랑하는 라뉘 드 보헴. 장미와 나비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라뉘 드 보헴은 보헤미안의 밤이라는 뜻으로, 보헤미안 소녀에게 숨겨져 있는 비밀스럽고 관능적인 모습을 향기로 표현했다고 한다. 첫 느낌은 프루티한 달콤으로 시작해 달달함을 지닌 향수인가 싶은데 곧 우디한 플로럴 향들이 퍼져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보헤미안이란 이름과 잘 어울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소녀라고 하기엔 매혹적인 향이다. 쌉싸름한 느낌의 우디함이 바닐라로 인해 좀 더 부드럽게 다가오는데 묘하게 달달한 꽃 향기를 뿜어낸다. 약간의 달달함과 섞인 우디 특유의 묵직하면서 쌉싸름한 향이 독특한 매력을 가.. 더보기
거소 이전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하기 / 결혼으로 인한 거소이전 거소 이전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하기 / 결혼으로 인한 거소이전 실업 급여 사유는 보통 내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계약직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으나 연장이 되지 않았을 때, 또는 회사의 불가피한 사유로 구조조정- 한마디로 짤렸을 때 등등 이 외에는 사실상 거의 자발적 퇴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자발적 퇴사 중 거의 유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이 거소 이전으로 인해 회사에 출퇴근하고 싶어도 환경상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을 때 퇴사한 경우인데요. 자발적이라 하나 불가능한 환경 여건 상이니 사실 어쩔 수 없는 퇴사이긴 하죠 이부분도 ㅎ 결혼을 하게 됨으로 배우자와 함께 살기 위해 이사를 하는 경우 또한 여.. 더보기
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토 참 / Salvatore Ferragamo Incanto Charms EDT 인칸토 시리즈 중 하나 참. 다른 인칸토와 마찬가지로 둥글 넙적한 조약돌 같은, 그치만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바틀. 첫 느낌은 아 달달하다- 였다 보통 향수들에게서 나는 달달함은 꽃 향기나, 과일의 달달함이었는데 인칸토 참은 사탕처럼 달달한 느낌. 청포도맛이 나는 솜사탕이 있다면 이런 향이 나지 않을까. 인칸토 시리즈들이 대체로 달달한 향들이긴 하지만 그 중에 그 중에서도 극강의 달달함을 뽐내는 것 같다 약간 과일이나, 꽃 등의 특유의 달달함이 아니라 아까 떠올린 것 처럼 솜사탕이나 설탕같은 달달함에 가깝다 청포도 맛 사탕을 입에 두 세개 정도 물고 있는 것 마냥- 몇년 전이긴 하지만 인칸토 참을 구매할 때만 해도 직원이 인칸토 시리즈 중에 제일 많이 판매된다고도 했던 향수. 향을 맡아보니 알 듯.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