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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핀룸으로 티코스터 만들기 / 버즈아이 패턴 / 위빙 핀룸으로 티 코스터 만들기 ! 아래 사진의 오른쪽 티코스터처럼 너무 가는 실로 하니 너무 성글어서 패턴이 잘 보이지 않는다너무 두껍지도 너무 가늘지도 않는데 좋은 것 같다3mm정도의 굵기가 가장 적당한 듯 이제부터 과정샷- 지난번 트윌 패턴으로 티코스터 만들때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실을 핀에 걸어준다핀 두개 걸고 하나 건너뛰고 핀 두개 걸로 하나 건너뛰는 형태. 그러고 나면 여유있게 9바퀴 가량 테투리에 둘러준 후 잘라주는데가로줄로 엮을 실의 길이를 미리 예측하는 것 ! 그런 후에는 차근차근 엮어가는데제일 아래와 위는 일반 평직 짜기 하듯이한 줄 위 한 줄 아래통과시켜준다 2열부터는 실의 방향이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에 대한 것은전에 엮은 실을 보고 결정하면 된다( EX- 전의 열에서 실의 아래로 빠져나.. 더보기
종이 위빙으로 월 행잉 만들기 / 태피스트리 / 위빙 위빙을 해보고 싶은데 직조기나 핀룸, 베틀이 없다면? 종이로 하면 되지요 하핫. 아무래도 그냥 일반 종이는 얇고 힘이 없어서 실을 걸면 지탱을 해주지 못하니 전에 티코스터 만들때처럼 박스를 잘라서 사용하셔도 되고 아님 하드보드지를 이용해도 됩니다 하드보드지라도 종이 중심부가 텅 비고 가장자리만 남아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한 장만으론 좀 무린듯 하여 저는 여러 장을 같은 사이즈로 잘라 붙여서 사용했어요 물론 튼튼하게 나무로 만든 직조기를 사면 좋지만 가격이 부담되고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도구로는 만들수 있는 사이즈는 한정되고- 그래서 꾀를 좀 부렸네요 실 거는 부분이 되는 종이 상,하단에 일정한 간격으로 약간의 칼집을 내면 실이 움직이기 않게 간이로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일단은.. 더보기
핀룸으로 티코스터 만들기 / 트윌 패턴 / 위빙 트윌 패턴 핀룸 살때만 해도 매일 하나씩 뭔가를 만들것 같았는데막상 구석에 쳐박혀 있는 현실.책상위에 잔뜩 올려놓고 티코스터를 만듦- 상대적으로 가는 두께의 실 먼저. 3mm 정도 되려나? 브라운과 라임 색상의 실을 사용했는데 브라운 먼저 핀룸에 걸어주었다핀 두 개 연속으로 감아올리고 하나는 건너뛰어서. 라임은 테두리에 8바퀴~9바퀴 정도 핀룸 전체에 감아 사용할 실을 미리 예측해서 잘라준다.그런 후 엮어가면 되는데그냥 하나씩 엮으면 심심해 보일것 같아 두 줄씩 위 아래로 반복하여 지나가게 해서 트윌 패턴을 주었다 도중에는 실을 그닥 신경쓰지 않아 되게 빼뚤빼뚤해 보인다. 아무튼 저렇게 끝까지 감아올려서 남은 실 마무리 하면 끝. 좀 더 두꺼운 실은 저렇게 감으면 실 간격이 너무 좁아서 엮어지지가 않는다.. 더보기
미산가 실팔찌 / 헤링본 무늬 넣기 헤링본 무늬를 넣은 실팔찌 만들기 먼저 실 4가지 색상을 골라보자. 각각 2줄씩 100cm를 잘라서 총 8줄의 실을 준비하면 된다. 끝은 묶어서 세 줄 땋기를 한다. 세 줄 땋은 부분은 너무 길지 않아도 되는데 자신이 생각했을 때 적정한 길이로 땋아두면 된다. 개인적으로 여자용은 5cm 가량, 남자용은 7cm가량으로 땋는다. 그 후 같은 색의 실 2줄씩을 차례대로 정리하여 작업대에 고정시켜둔다. 집게로 고정해도 되고 테이프로 고정해도 상관은 없다. 매듭이 시작되는 첫 부분이기 때문에 실이 꼬일수는 있으나 색상으로 순서를 기억해둔 뒤 엮어가도록 하면 된다. 이번 패턴의 특이점? 꼭 알아야할 점은 왼쪽 오른쪽으로 엮지 않은 실 2개가 남을때까지만 엮은 후 방향을 전환한다는 점! V패턴을 할 때는 기둥실의 순.. 더보기
손 가는대로 만들어본 '월 행잉' / 타피스트리 / 핸드위빙 이번에는 그냥 손 가는대로 이것 저것 해보느라 과정샷은 하나도 없다. 나뭇가지라도 있으면 딱 이쁘게 걸어둘텐데 집에 뭐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털실에 끼워 벽에 걸어봄 왠지 꽃이 더 눈에 띄는 느낌이지만 하핫 사실 아랫 부분에 달아둔 술도 나름 두 가지 색을 믹스해서 만든건데 파스텔톤이라 그런지 그닥 티가 안 나는 듯. 바로 이어 두 번째 행잉까지 시도 했는데 마무리 하는게 너무 귀찮다 그냥 실을 쌓아갈 땐 어떤 색을 쓸지, 무늬를 넣을 지 말지 고민하느라 재밌기만 했는데 마무리 하는 건 그런 재미가 없다보니. 이번엔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하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