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양으로 할지 어떤 실을 사용할지 미리 구상하지 않고 무작정 시작.
그냥 나름 손에 집히는 실을 고르곤 하나하나 쌓아간다.
고작 이만큼 해놓고는 이제 어떻게 하지 고민만 잔뜩 했는데
사실 저 만큼 하고 바로 지쳐버려선 그냥 심플한 무늬만 넣고 끝내자 싶어
일단 북유럽 인테리어할때 자주 보이는 세모를 생각하고 시작 했으나
하다보니 세모 여러개 만들기가 귀찮아서 그냥 마름모로 급 변경
해놓고 보니 마름모도 삐뚤고 어이가 없다
급하게 폼폼도 넣었는데 프린지도 달려다 내 체력이 달려서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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