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가 그 곳에서 발견한 것"이란 전시를 보러 갔던 경남 도립 미술관.
동시에 N아티스트2016-새로운 담지자란 전시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 관람했다
1000원의 관람료를 내면
앨리스가 그곳에서 발견한 것이란 전시와 N아티스트2016-새로운 담지자란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도 앨리스와 동일하다
전시 기간
2016.06.09~08.24
관람료
성인 1000원
청소년,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관람시간
10:00~19:00
월요일, 명절 휴무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앨리스의 전시와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어서
전시홀을 자세히 구분해 보지 않으면 헷갈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저 위에 보이면 전시 설명이 적힌 벽 뒤로는 이런 설치물이 있다
작품명 - "열망과 욕망의 중간 어디쯤 혹은 그 정점에서"
아무튼 이 전시는 4,5 전시실 및 3층 전시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3층은 대부분 이 주제의 전시회이다.
저기 기둥에 붙어 있는 대로
매일 11시부터 오후 3~4시 까지는 현장 작업을 한다고 하니
낮에 시간대가 맞으면 작업중인 모습도 볼 수 있겠다
원래도 작품들은 손대지 말아야 하지만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작품인 듯 하핫.
조명 아래 약간은 시들어 있는
식물을 이용한 설치작품
위 작품은 SNS에서 미리 보았던 작품인데
알고보니 두루마리 화장지에 그려진 꽃 그림이었다
물론 손대면 안되지만 잘못 손댔다가는 바로 망가질 것만 같은.
퍼포먼스 사진들이 인상적이었던 작품
아 그리고 아래는 3차원의 입체 공간 드로잉 작품
뒤에서 보면 으잉? 하다가 정면에서 보면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설치된 공간 드로잉 작품이 더 있는데
다른 작품에서는 특정 공가능로 사람이 들어오고 나갈 때
사람의 몸에 반응해서 소리가 나는 작품도 있다
( 이제보니 사진이 없.. )
앨리스가 그 곳에서 발견한 것과 동시에 전시중이라
좀 더 알차게 관람하고 나올 수 있어 좋았던-
경남 도립 미술관에 방문해서 꼭 여러 작품 둘러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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