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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초록초록 "율마" 키우기 율마 꽃집 언니 왈, 율마는 바람둥이 같아요. 물이랑 바람을 좋아해서. 1. 물을 좋아함. 물 부족으로 마르면 갈변함 이후론 답 없음. 많이 줘도 안됨 썩으니까. 물빠짐 잘 되는 흙이 좋음. 2. 바람을 좋아함. 통풍이 잘 되야 해서 집 안에서 키우기엔 사실 별로- 3. 햇빛을 좋아함. 식물이라면 거의 다? 4. 은근 추위에 강함. 영하만 아니면 0도까지도 버틴다고 함. 5. 끝 까지를 따면(순따기) 곁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순따기를 잘하면 풍성해짐 율마 두 녀석- 왼쪽은 사온지 제법 되었고 오른쪽은 얼마 안되었는데 키를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난다 같은 곳, 같은 가격에 사온 율마라 통통함의 차이는 있어도 키는 크게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 가능. 다만 오른쪽은 사오면서 제일 꼭대기 부분이 꺾여 부러지면서.. 더보기
새로 데려온 우리집 초록이 '스투키' / 임시화분 만들어주기 " 스투키 "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함. 냄새제거나 전자파 차단 효과, 일반 산세베리아보다 3대 많은 음이온 발생.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과습한 걸 싫어함 그렇기 때문에 물은 화분, 통풍, 흙의 상황에 따라 주되 보통 한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주면 된다고 함 최대한 안준다고 생각하는게 좋다던데 물주기 만큼 통풍과 광량도 중요하다고 하니 통풍이 잘 되는 밝은 곳에 두기. 어버이날에 꽃 사러 꽃집에 갔다가 작은 스투키가 눈에 띄어서 데려옴 꼭 대파같이 생겨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꽃집 갈때마다 보니 귀엽기도 하고 요즘 미세먼지로 공기정화식물에 관심이 생겨서- 이쁜 화분이 아닌 임시 화분에 담긴 초록이들이 좀 더 저렴해서 저걸로 데려오긴 했는데 우리집엔 놀고 있는 화분이 없드아 화분들이 생각보다 비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