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파시오
( DESPACIO )
오랫동안 천천히
김해에 가면 다양한 인디 작가들의 작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편집샵이기도 하고
태피스트리 수업을 하는 곳이기도 한 데스파시오란 카페가 있다아
딱 들어서면 까미와 조은이라는 귀요미 두 마리가 뙇 (이름이 맞나?;)
까미는 다른 손님과 놀고 있는지 보이지 않고
요 녀석은 입구에서 자다가 찍힘
한 쪽에는 독립출판 서적들도 판매되고 있고
열쇠고리, 파우치,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들도 자리하고 있다
카페 구석구석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핸드메이드 위빙 작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저 안쪽으로 사진으로 담지 않은 공간들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
다른 손님들이 있어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방해될까봐 생략 헤헷.
다음에 또 와야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드 마망 / 연향3지구 카페 (0) | 2016.07.02 |
---|---|
순천 독립출판 서점 / 동네책방 심다 (0) | 2016.07.01 |
창원(마산) 문신 미술관 (0) | 2016.06.23 |
여자의 고민 앞머리, 처피뱅은 어때? (0) | 2016.06.16 |
진해 소사마을 (0) | 2016.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