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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하지만 쏠쏠한 생활 정보

팬톤이 선정한 2016 가을 트렌드 컬러

 

[ 2016 F/W ] 팬톤이 선정한 가을 트렌드 컬러

 

RIVERSIDE : 리버사이드

안정감 있는 톤 다운된 블루 계열.

차분함. 차가움. 도시적. 세련됨.

 

AIRY BLUE : 에어리블루

리버사이드 블루 보다 밝은 컬러.

올해 컬러인 세레니티와 비슷한 느낌. 세레티니의 가을 버전?

차가움. 순수함. 자연의 경쾌함과 자유의 감정을 일깨워주는 컬러.

 

SHARKSKIN : 샤크스킨

상어피부를 표현한 컬러.

딥하고 무게감 있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임.

 

AURORA RED : 오로라 레드

밝은 컬러의 레드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줌.

역동적이고 자신감 있는 컬러.

 

WARM TAUPE : 웜 토프

따뜻하고 중립적.

10가지 대표컬러들과 조화를 잘 이룸.

두더지의 빛깔을 나타내는 토프.

대지의 기운이 느껴지는 컬러.

 

DUSTY CEDAR : 더스티 시더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에서 좀 더 딥해진 컬러.

말린 장미꽃잎 같은 색감.

 

LUSH MEADOW : 러쉬 메도우

맑은 정신과 식물, 나뭇잎의 이미지를 연상.

딥한 그린 컬러로 생기넘치는 느낌

 

SPICY MUSTARD : 스파이시 머스터드

이국적인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컬러.

 

POTTER'S CLAY :  포터스 클레이

차분함, 세련미가 느껴지는 컬러.

중성적인 토양의 색채로 낙엽과 나무를 연상.

웜톤과 쿨톤에게도 잘 어울리는 컬러.

 

BODACIOUS : 보데이셔스

틀림없는, 주목할만한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름의 뜻처럼 성별의 유동성이나 가변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컬러.

중성적이면서도 사회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컬러.

 

 

 

 

 작년 2015 가을 트렌드 컬러

올 봄 2016 봄 트렌드 컬러

올 가을 2016 가을 트렌드 컬러

 

봄에 비해 확실히 차분하고 톤이 다운된, 딥한 컬러감이 돋보이는데

작년 가을 컬러 보다는 올 가을 트렌드 컬러가 좀 더 이국적이고 생기 있어 보이네요.

올 가을/겨울 패션 컬러 조합에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