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향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랑방 미 로 / Lanvin Me L'eau EDT [ 여자향수 ] LANVIN 약간 통통한 바디에 반투명하게 그라데이션된 글라스, 그리고 펜던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바틀. 첫 향을 맡으면 모스키노 퍼니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닮았다. 가끔 향을 시향하다보면 느낌이 비슷한 향들도 종종 있고 향 자체가 유사하게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에는 후자의 경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물론 자세히 탑, 미들, 베이스 하나하나 제대로 느껴보고 퍼니와 비교해보면 다른향이긴 한데 처음에 딱 뿌렸을 때, 바로 퍼니가 생각나버려서. 퍼니와 탑노트와 비교했을 때, 만다린과 핑크페퍼가 같은데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일정 노트가 비슷해도 향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비슷한 느낌을 줌. 광고컷에는 아래처럼 모델이 꽃에 완전히 파묻혀 있는 모습이라 향도 처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