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증후군과 임신초기 증상이 비슷하여 구별이 어렵다
보통은 예정 생리기간의 생리 유무를 통해 테스트를 해 볼지 결정하는데
아기를 원하든 원치않든 조급한 마음에 얼른 확인을 해보고 싶을 수 있다
개인이 병원을 가지않고 가장 손 쉽게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
임신 테스트기는 소변 검사로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 확인하는 방법으로
임신 중 태반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유추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언제부터 확인이 가능하고 병원은 언제 가보아야 하는지 살펴보자.
확인 가능한 시기
수정란은 보통 배란 후 6~12일 안에 자궁벽에 착상을 하게 되고,
착상 직후부터 이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피검사로는 배란후 11일째부터 검출가능하고 12~14일째부터는 소변검사로 검출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마다 착상의 시기와 호르몬 증가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최초 검출일 또한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통상적인 시기로 보자면 생리 예정일 즈음부터 임신의 확인 유무를 테스트 할 수 있겠다.
테스트기로 확인할 때 유의 사항
한번의 테스트로 임신을 진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2일 이상 연속하여 테스트하는 것이 보다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첫 소변으로 확인을 해보아야 테스트기에서 가장 정확한 반응을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자.
아침 첫 소변 내 호르몬 농도가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임신 양성 판정 시 병원 방문 시기
임신테스트기로 양성판정이 나오더라도 꼭 병원에서 다시 초음사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양성 판정 나오자 마자 아기집이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을 바로 가볼 필요는 없다
임신 5~6주가 되어야 초음파로 아기집이 확인 가능하므로 바로 병원을 가더라도 아마 1~2주 후 다시 오라고 할 것.
임신 주차 기준은 최종 생리시작일 기준으로 계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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